한번만 더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네요.

마켓 몬스터를 잡아라! - 자신과 고객, 경쟁사에 숨은
김영한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9월

어차피 오래지 않아 그만 둘것이라 생각하며 다른 회사를 슬슬 알아보고 있을때 이 책을 만난거 같네요.
영업이라는거, 정말 천직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일반 회사 가면 배워서 열심히 할 수 있지만, 정말 영업은 배워야 하기 보다는 알아서 해야되는 부분이더군요.
어느게 맞는지 모르겠고, 잘나가는 선배들에게 이야기 들어봐도 나랑 별로 다른거 같지도 않고.
옆에서 지켜봐도 정말 다른 점을 모르겠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그 차이를 명확하게 알게 된거 같습니다.
좀더 뛰어볼 생각입니다. 정말 이책대로 해도, 이래도 안되면 정말 옮겨야 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