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비닐 포장봉투를 기대했는데... 그.러.나. 너무 블링블링하고 물건을 알면서도 무엇일까? 하는 그런 기대감이 저도 모르게 생기게 되네요^^ 봉투를 열면 지니가 책을 줄 것만 같네요^^ 일부러 Y사에서 알라딘으로 갈아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