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분위기의 소설입니다. 뭔가 우중충한 중세 유럽을 떠오르게 만듭니다. 음침하고 어둑하며 습기찬 꿈꿈한 분위기... 분위기만으로도 상당 부분 인상적인 소설입니다. 그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장르라, 단번에 읽어내려갔습니다. 이런류의 소설 특성상, 스포 없이 보는걸 가장 추천합니다. 스포없이 본다면 더욱 만족할만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