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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니라는 감각 - 베를린 페미니즘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
채혜원 지음 / 마티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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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이 어쩌다 갈등과 배제의 단어가 되어버렸는지 지금 한국의 현실이 안타깝다. 여성 난민을 위해 출발했던, ‘여성‘이란 단어 안에 레즈비언, 트랜드섹슈얼, 논바이너리까지 소수자를 포용하는 국제여성공간 IWS의 이야기가 큰 울림을 준다. 페미니즘의 본래 출발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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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와 술 말들의 흐름 6
김괜저 지음 / 시간의흐름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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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덤하고 귀엽고 생생하고. 강남역 호프집의 유학생 선배들 묘사에 포복절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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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집 연대기 - 일생에 한번 자기만의 삶의 리듬을 찾는 경이로운 시간
박찬용 지음 / 웨일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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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도 살아간다-고 얘기해주는 책은 소중하다. 다들 필사적으로 효율적인 세상에서, 이렇게 비효율적인 기쁨을 내어놓긴 쉽지 않다. ‘허술하면서도 완고한‘, 그래서 매력적인 독립의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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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의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크리틱 2
김은실 외 지음, 김은실 엮음 / 휴머니스트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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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시대의 페미니즘 이야기 기대됩니다.
밑에 <코로나 시대의 사랑> 표절이라며 별점테러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 또한 이 책의 의미를 실시간으로 선명하게 해주네요. <콜레라 시대의 사랑>은 들어나 봤을지. 여러 분야에서 <코로나 시대의 00>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데 보고싶은 것만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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