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시계가 말을 걸어서
민현숙 지음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1년 6월
평점 :


소풍 전날 긴장되서 잠을 못자는 꼬맹이왈, 시계가 자꾸 말을 걸어서 잠을 못잔단다..
이불에 쉬야를 하고 난 담날 머리위에서 지저귀는 새들에게 화를 버럭 내버렸다. 너희도 내가 오줌싸서 놀리냐며..ㅋ
너무 귀엽다. 맞다, 이런 게 애다운건데.. 요즘은 이런 아이다움을 찾아볼 수 없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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