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땐 어떻게? : 통학 안전 편 피리 부는 카멜레온
최미란 지음, 계보경 그림 / 키즈엠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아이가 교육기관을 다닐 시기에 엄마와 함께 걸어서 다니는 거리라면 좋지만,
많이 아이들이 엄마 없이 
어린이 집이나 유치원 통학버스를 이용하게되고
학원을 다니게 되면 받드시 알아야할 
교육이 통학 안전 교육이지요






5살까지 엄마하고 있다가 6살부터 걸어서 10분거리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찐공주.
걸어서 미술학원까지 여름과 겨울은 쉽지 않아 통학버스를 타고 다니기에
항상 안전밸트 잊지 말라고 주의를 하고 있어요 






이번엔 만난 
키즈엠 어린이 안전그림 통학 안전편


왼쪽에는 질문이 있고 오른쪽에는 두 가지 행동이 나와 있어요 
플랩을 열면 그 행동의 결과가 나오네요 





버스를 탈 때 뛰어서 탈까?
천천히 차례차례 탈까?


뛰어서 1등 타면~~~~ 다치고
천천히 차례차례 타면 ~~ 웃으면서 자리에 앉아요 ^^



모든 아이들이 답을 모르는건 아니지요 
큼직큼직한 그림과 표정, 결과를 한 눈에 알 수 있어서 
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금방 인식할 수 있지요 





통학버스에 타면 강조하는 안전띠

이럴 때 어떻게? 에서도 빠지지 않고 그림으로 나와 있어요 




안전띠 안했다가 어떻게 된거지?


"데굴데굴 굴러가 다쳤어 ㅠㅠ"


그림이 과장되게 표현되어 있지만,
아이들에게 각인시키기엔 확실하지요 




찐공주도 5살때 버스타고 가다가 갑자기 서는 바람에
머리를 앞 의자에 부딪힌 경험이 있는데 
긱억이 났는지 말을 하더군요 ㅎㅎ




손을 내밀다 옆 차에 손이 부딪힐 뻔했하자
깜짝 놀라는 찐공주 
책 속에 들어간거야?ㅋㅋㅋ








버스 안에서 안전띠 메야하고, 장난치면 안되고, 
질서를 지키는 안전 규칙은 아이에게 알려주었는데 
버스에 혼자 남았을 때는 흔한 경우가 아니기에 
잊고 있었는데 
키즈엠 어린이안전편에 나와 있어서 
저도 아이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알게 되었어요 ^^






옛날에 유치원 버스에 갇혀 죽은 아이 기사도 생각이 나더군요 

혹시, 만일에를 위해 혼자 남게 되면 
경적을 울려서 도움을 요청해 한다는걸 
 위험 상황에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현명한 방법이기에
점점 더 책을 다양하게 읽어주어야 하지요 






옛날에 유치원 버스에 갇혀 죽은 아이 기사도 생각이 나더군요 

혹시, 만일에를 위해 혼자 남게 되면 
경적을 울려서 도움을 요청해 한다는걸 

 위험 상황에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현명한 방법이기에
점점 더 책을 다양하게 읽어주어야 하지요 





차가 다니는 길 건너편에 엄마가 있다면 
달려가지 말고 엄마가 건너오기를 기다리고~ 




횡단보도 앞에서는 보도블록 에 서 있으면 
위험하니 조금 뒤에 서 있어야 하지요 





건강하고 밝은 웃음 지는 아이의 얼굴을 오랫동안 지켜주고 싶은데
부모 마음이지요 
순간 순간마다 위험을 있지만,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는
안전교육은 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지요 
키즈엠 어린이안전그림책 통학안전편으로 
안전교육실천해봐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