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15 세트 - 전15권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경진, 김병준 외 감수, 박기종 삽화, 정지윤 구성 / 사회평론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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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벗은 세계사'가 초등이 보기에는 늦은 시간이지만 좋아하기에 허락하는

프로그램인데요 보고 나면 다음 날은 용선생 세계사에서 찾아보고 읽어보면서

TV 에서 알려주지 못한 부분이나 궁금했던 부분들이 이해할 수 있어 도움을 받고 있는 용선생 세계사



용선생 세계사는 시작하기전 이야기 주제의 나라가 현재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지도로 주변국들과 함께 주요 사건이 년도별로 순서대로 되어 있기에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어요



용선생 세계사의 특징 중 하나가 지도를 최대한 활용하였다는 점이에요

설명만으로도 되어 있다면 머리 속에서 정리하기가 쉽지 않은데

지도를 통해서 보면 세인트루이스에서 마젤란 해협을 거쳐 뉴욕으로 오는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 알 수 있기에 현재와 비교하기도 쉬워요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총 5,500컷이 넘는 사진과 그림이 실려 있고,

시대 생활의 신문에 실린 풍자 만평도 실려 있어요

미국 서부 개척 시대 카우보이가 말을 탄 모습, 대륙 횡단을 위해 철도를 놓기 위한

개통식 사진을 통해서 사람들의 옷차림, 생활상을 추측해 보기도 하면서 1800년대를 조금은 느낄 수 있답니다.



세계사를 알아가다보면 새로운 단어, 인물, 외래어들이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엄청 많은 단어들을 바로 찾아서 봐야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여지는데요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이용하여

국어사전, 세계사 사전, 인물사전, 상식 사전을 바로 옆에 실려 있어 바로 읽을 수 있게 해 놓은 점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지요



초등고학년필독서 용선생 세계사에서 특징 중 놓치면 안되는 부분은 바로

세계사 카페.

역사 흐름 속에서 사건 사고 이외에 사회, 정치, 경제, 문화, 언론, 인물 등

다양한 내용들이 실려 있어서 세계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거든요

초등부터 어른까지 읽을 수 있는 용선생세계사

초등고학년이라면 중등 준비를 위해 읽어봐야할 필독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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