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2 : 통일 제국의 등장 1 -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제국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2
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경진 지도, 유성환.정기문 감수, 박기종 삽화, 정지윤 / 사회평론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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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세계사 1권과 8권을 읽은 후 더욱 더 세계에 일어나

역사적 사건과 스토리에 빠져가고 있는 찐공주 ㅎㅎ

총 15권으로 구성되어진 용선생 세가사

신석시 시대부터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총 600컷에 달하는 다양하고 풍성한 실사 사진과 지도까지 첨부되어 있어

글을 읽은 후 지도, 사진을 보면 빠르게 이해할 수 있어요




용선생 세계사 2권. 통일제국 등장 1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제국

서아시아와 지중해 문명과 통일되어가는 과정이

자세하게 서술 되어 있어요

그리스 전성시대,

페르시아 제국

알렉산더 대왕 세계 정복과 헬레니즘 형성

로마 제국의 흥망 성쇠 등

세계사에 관심 있던 찐공주 아는 단어가 많이 보인다고 하네요 ㅎㅎ

고대 최초의 교역 중심지 시리나와 레바논이 나오네요

현재는 내전으로 신음한다고 하니 왜 그렇게 되었는지 궁금해 하네요

서아시아 네 강국인 히타이트, 바빌로니아, 아시리아, 이집트가

교역을 통해서 어떻게 외교를 하였고, 평화를 유지했는지

지도, 만화그림, 사진, 이동경로와 현재 위치는 어디인지까지

자세하네 나와 있는 용선생 세계사.




투탕카멘하면 이집트의 왕 중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아는 왕이지요

작년엔 전시회도 있었기에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데요

어린 나이에 파라오가 되었지만 몸이 허약해 일찍 죽게되지요

파라오의 무덤 중 투탕카멘이 유명한 건 도굴되지 않아 때문이지요

발굴되면서 황금빛 유물 5.800점이 발견되어

입을 다물수 없을 정도로 찬란한 이집트의 문화를 알게 되었지요



재미있게 읽었다고 그걸로 끝이 아니랍니다~~~

알아야하는 것 중에 핵심을 잡아 정리해 놓은 나선애의 정리 노트

다시 한 번 읽어보면서 어느 정도 기억하고 있는지 체크할 수 있고

기억나지 않을 때는 앞부분을 펼쳐 찐공주는 다시 한 번 읽어가더군요 ㅎㅎ



많지 않은 6문제 정도의 퀴즈를 풀면서 세계사의 달인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한 문제 한 문제 풀면서 맞출때도 있고 틀릴 때도 있지만,

새로운 사실을 알아간다는 자신감이 얼굴에서 나타나네요 ㅎㅎ




저희는 종교가 없어서 성경에 대한 애기를 들어볼 기회가 없었지만

가끔 하느님에 대해서 궁금했는지 물어보더군요

제가 아는게 정확하지 않기에 그 때마다 책을 찾아서 읽게했는데

용선생 세계사를 통해서 하느님과 제자에 대한 부분이 역사적 사실이라는 걸 알고

깜짝 놀라하더군요




용선생 세계사는 커다른 지도를 펼쳐 놓고 역사적 사건이 시대순으로 나열되어 있고

알아두어야할 지명과 설명이 함께 서술되어 있어

지형도를 보면서 시각적으로 넓게 생각할 수 있게 해주네요


최초 서아시아를 통일한 신아시리아 제국

나라가 성장하면 멸망도 따라오는데요

신아시아 제국은 신바빌로니아 제국에게

다시 페르시아 제국이 점령하게 되는데요

거대한 페르세플리스 전경을 보면 이 시대에 이런걸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하지 생기지 않을 수 없는데요

용선생 세계사 안에서 답을 찾을 수 있어요 ^^





그리스하면 신화가 먼저 생각난다는 찐공주

그리스.로마 신화 책을 정말 많이 보았기에

반가워 하면서 기억하고 있는 신화를 설명을 해주네요 ㅎㅎ

신화를 알고 있지만 신들과 역사속 왕들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알게 되면서

마케도니아 왕국, 헬레니즘을 알아가면서

점점 세계사에 빠져들게 하네요






한 번 읽었다고 다 알 수 없는 방대한 양의 용선생 세계사

모르면 다시 또 읽으면서 확인하면 된다고 말하니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에 대해서 따로가 아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곧 중학교를 준비하는 초등고학년이라면

반듯이 읽어야할 필독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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