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15 세트 - 전15권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경진, 김병준 외 감수, 박기종 삽화, 정지윤 구성 / 사회평론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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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를 보면서 세계사에 관심이 많아진 찐공주

한국사를 먼저 접하였는데도 세계사다가더 재미있다고 말했었는데요

용선생 세계사 전집을 받아보더니 엄청 좋아하네요 ^^





용선생 세계사 책 두께가 좀 있어요

가장 두꺼운 책을 살펴보더니 400페이지가 넘어~~ 하네요 ㅎㅎ


한국사와 다르게 세계사는 여러 나라의 역사를 알아가야하기에

다양하고 실사 지도, 현장의 사실적인 사진들이 많이 실려있어

이해도를 높여주고 교양과 지식으르 넓힐 수 있게 풍성한 자료들이 듬뿍 

담겨져 있어 기대되네요 ㅎㅎ







용선생 세계사 1권 표지에 누구나 이집트라는 걸 알 수 있는 그림이 나와 있어요

만나고 싶었던 뭐부터 읽어 볼래하고 물어보려고 하는데

찐공주 말보단 손이 먼저 움직이네요 ㅎㅎ







고대 문명을 접하기 전 인간은 어떻게 이토록 다재다능한 손과 영리한 머리를 갖게 되었을까?

한 번쯤은 궁금증이 생기게 되는 질문이지요

인류가 처음 출현하고 진화한 곳은 아프리카!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부분을 지도와 함께 실려 있어 확실하게 어디인지 위치를 알 수 있고

현재는 어느 나라인지 알 수 있어요






호모 하빌리스?

'손 쓴 사람, 손재주 좋은'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190만 년 전 호모 하빌리스가 사용했던 찍개 도구 사진도 실려 실감이 나네요






초등고학년부터 시작되는 역사 공부

중학교 들어가면 한국사보다 세계사를 먼저 배우게 되는데요

큰 아이 때는 한국사만 하고 갔더니 세계사를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흐름을 이해하면서 전체를 보는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용선생 세계사 전집으로

차근 차근 천천히 아이와 함께 저도 읽어보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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