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100자평] 내 이름은 3번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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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마녀동시집을읽으면그사람이얼마나사물을따뜻하게바라보고있는지다보인다 고라니물도시락속동화에는생명을바라보는작가의따뜻한시선이곳곳에드러나는작품들이다.다친고라니 길잃은고양이 다친고양이 말의온도는아이들동심을제대로드러내는작품들이수두룩하다.어른들도말에는온도를적절하게맞춰서말을해야하지않을까 사탕수수밭에서루나에게맞는부분에서는가슴아팠고 사탕수수밭에서힘들게일해번돈을조국의독립을위해썼다는부분에서는가슴이뭉클하기도했습니다.일제강점기에일본군의눈을피해머나먼이국땅으로간우리조상들이야기는한편의역사책을읽는기분이었습니다. 살아있는듯한캐릭터들이가득한동화책한권을읽었다.오랜만에생동감있는동화책이다.많은독자들이읽어보았으면좋겠다 새봄이하늘을나는거미책속에등장하는캐릭터들이다.하나같이사랑스럽고따뜻한마음을가진캐릭터들이었다. 은빛이 일제시대한국전재지금현재까지들어가있는그림책은잘볼수없었다.그런데할아버지집에는귀신이산다는그림책속에는그모든것들이다들어있었다.읽는재미와역사철학이모두들어있는책이아닐까 재미있고재치가넘치는동시집이바로딱!걸렸어가아닐까 제목과딱맞는내용들이안에많아서 집으로찾아온고양이.등등아이시선에서바라보는동물들의모습을잘나타낸작품이었다. 포뢰 황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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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내 이름은 3번 시다ｌ마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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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굴드 l 2020-11-2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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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3번 시다 ㅣ 두바퀴 고학년 책읽기 원유순 지음, 홍선주 그림 / 파란자전거 / 2020년 10월 평점 :

네 이름은 3번 시다를 아침에 읽었다. 6-70년대 노동자들 이야기가 잘 들어간 작품이었다. 주인공 강순이를 따라가다 마지막에 울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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