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해,강호,승민 멋진 친구들이조상들의 문제들을 투닥투닥, 꽁냥꽁냥 해결해 나가면서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좋은 DNA를 깨닫고뿌듯해하고 자랑스러워한다.아이는 부모의 거울!외모뿐 아니라 말투부터 성격, 식성, 행동 등 여러가지를 부모로부터 물려받는다.나부터도 아이가 내가 했던 말을 그대로 따라할때마다 흠칫 놀라곤 한다.요즘 같은 세상에선 아이들한테 좀 더 바르게 최선을 다해좋은 DNA를 물려줘야 할 것 같다.친구들과의 이쁜 우정을 담았고가족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나의 뿌리를 알게해주는정말 반딧불이의 노래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