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물지 않은 마음을 이야기하는청소년소설이지만40대 어른이 읽어도 느낌이 좋은 책이다.주인공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재밌어서나의 푸릇했던 시절도 생각나고몽글몽글한 기분으로 쏙 빠져서 읽었던 것 같다살면서 여러가지 선택과 어려움에 마주하게 될텐데 불안과 걱정대신 스스로를 믿어보라고..끝이 보이지 않는 미래에 멋지게 다이빙해보라고.. 용기와 다독임을 주는 그런책이다.어른들은 마음이 어려지는 책이고 아이들은 마음이 단단해지는 책인 것 같아서같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