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또라이들..... 너무 좋다. 최애 작가님 중 한 분. 온리~ 만큼 좋았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스토커, 폭력에 집착물을 좋아해서 이 책도 별 망설임 없이 샀다. 의외로 만족스러운 찌통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나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