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 수목원
한요 지음 / 필무렵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말 아름다운 수목의 세계예요. 초록초록하고 푸르른 색감이 눈부시게 따뜻하고 아련합니다. 저는 이렇게 차분하면서도 시원한 톤에서 그런 감정이 밀려올 수 있다는 것에 감탄했어요. 덕분에 수목원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쉬고 싶어지네요 ㅎㅎ 늦여름 초가을과 어울리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