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 전6권 세트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음, 한기찬 옮김 / 황금가지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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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판타지 소설의 고전이라고 불리우는 반지의 제왕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웅장한 효과에 반지의 제왕을 책으로 봤는데요, 중학생인 저에게는 약간 힘든 책이기도 했습니다. 약간 지루하기도 했는데요, 재미있게 본 마법 판타지 해리포터와는 달리, 문체도 딱딱한 듯 했지만, 몇 권 씩 읽다보면, 점점 소설에 빠져들게 됩니다.

전쟁 신이나 여러 결투 신이 생각보단 현란하고 웅장하지 않지 않아서 약간 실망이 가기도 했었지만, 판타지 소설의 고전이라고 불리 울만한 가치가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판타지 소설을 재미있고 즐겨 보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권해줄 만한 소설 입니다. 물론 약간 지루하고, 어렵긴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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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
현고운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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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야 유산으로 만났다고 하지만.. 그래도 결국은 사랑을 하고 결혼에까지 이르게 된 두 사람... 둘의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작가의 이야기 풀어나가는 솜씨도 정말로 대단하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튀어나오고 작가의 해설부분에서 앗! 하면서 웃음을 짓게 되니 말이다. 그리고 그다지 남다른 활약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나는 왜 이렇게 다다의 오빠인 서현이가 끌린지.... 참... 여자주인공 이름이 다다는 아니다. 다현이지.. 그런데 책속에서 다다로 불리게 된 이야기도 한번은 웃어볼만한 이야기 인 것 같다. 궁금하시다면!! 바로 사서 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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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소녀 성공기 1
이희명 지음 / 창작시대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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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드라마는 그 주인공이 어느 연예인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다지 폭넓은 생각을 못한다. 나는 명랑소녀 성공기를 드라마로 아주 재미있게 봤던 사람중 한사람으로 이 책을 구입했었다. 그래서 그냥 드라마와 같은 내용일테지 하는 마음에 그냥 책장에 꽂아 놓기만 했던 책인데 꺼내서 보니 정말로 다른 책이었다. 뭐랄까.... 더욱더 재미가 있다고나 할까?? 아주 재미있는 책을 발견했을때 얼굴에 피는 조그마한 웃음이 피어올랐다. 기태의 성깔과 양순이의 맹~~함을 다시한번 볼 수 있는 하나의 방법!! 사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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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기
조창인 지음 / 밝은세상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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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독후감 숙제때문에 읽게된 소설이다. 읽는 동중에 느끼는 거라면 다움이의 아빠 부성애가 정말로 대단하다는 생각.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주는 그런 사랑을 한 아빠... 정말로 대단하다. 그리고 우리 국어선생님이 적어주신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의 죽어간 이가 간절히 바라던 내일이었다. 라는 말. 정말로 내가 좋은말이다... 좌우명으로 삼아야지...하는 생각까지 가지게 되었던 말인데.. 이 책에서 나온 말이라니.. 아무래도 다움이와 하루라도 더 살고 싶어했을 아빠의 마음이 담긴 것 같다. 한번 읽어 보면 정말루 후회없는책.. 평소 아빠와의 대화가 없는 사람이라도 읽어보면 아빠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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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비룡소 걸작선
생 텍쥐페리 지음, 박성창 옮김 / 비룡소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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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를 할때 인용하기 좋은 말들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책. 나는 여우가 했던 말이 가장 인상깊다... 길들인다는 의미...... 정말 멋진 말이고 가슴에 와닿는 말... 나도 어린왕자를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든 소설. 그런데 이 소설은 정말로 대단한게 볼때마다 다른 느낌을 준다. 어렸을 때는 내용이 복잡해서 지루하게 읽었는데. 올해 읽었을 때는 정말 눈이 빠질 정도로 재미 있게 읽었었다. 너무너무 재미 있는............소설로 나는 지금 생각한다. 그리고 나중에 내가 어른이 되었을때 이 소설을 읽을 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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