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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와 나, 혹은 그녀석과 나
지수현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2년 7월
평점 :
품절


나는 이 책을 서점에서 보았을때 그냥 주저없이 손이갔다. 분홍색과 흰색이 잘 어울려진 책. 두께는 꽤 두껍지만...그만큼 크기가 작아서 보기도 편한책이었다. 내용은..요즘 많은 내용이 나오는 연상연하 커플... 연상연하라는 말을 들으면 왠지 모르게 꺼려지던 나였는데. 이 책을 읽고 그 생각은 싸~~악 지워버렸다. 그냥..알콩달콩 이쁜 사랑이야기라는 생각만이 남았다. 그냥 책 구경이나 하러 갔던 서점에서 발견한 책... 우울할때나 기쁠때나 언제나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같다...^^ 사서 읽어도 평생 후회하지 않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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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은 고등학교 일진 짱 1
김수정 지음 / 연애소설창작실 / 2001년 10월
평점 :
절판


난 이 책을 인터넷으로 봤다. 그런데 이 책이 책으로 나온다는 말에 한번도 주저하지 않고. 이 책을 구입했다. 인터넷으로 책을 사본적이 없던 나로서는 의심도 될 만 했지만. 이 책의 내용 하나만을 보고 책을 구입했을 정도로 재미있다. 한장 한장을 넘길때마다 터져 나오는 웃음은 어쩔 수 없었고. 어느 장면에서는 눈물이 흐르는 줄도 모를 정도로 울었다. 이 책 하나만으로 모든 감정을 알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그리고 인터넷 소설이라서 부담없이 쓴 것이라는 걸 느낄 수 있는... 많은 이모티콘들.... 눈쌀을 찌푸릴 만도 하지만..... 전혀 책을 보는데는 거슬리지 않다. 그만큼 내용이 재미있다는 이야기. 나는 이 책을 2권 구입을 했다. 한권은 보기위해서..또 한권은 소장용으로... 너무너무 재미있는 이책... 사서 보는데에는 전혀 후회가 없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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