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1 - 신화를 이해하는 12가지 열쇠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1
이윤기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그냥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담은 것이 아니다. 재미 있고 이해하기 쉽게...컬러풀한 그림과 사진과 더불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글체까지. 이윤기라는 사람이 대단해 보일 정도였다.

언제나 친구들이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고 있으면 왜 저런걸 볼까라는 생각을 하던 나였는데 이 책을 손에 잡은 뒤로는 그리스나 로마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언제나 한다. 고대 유적으로 둘러싸인 도시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이제는 나는 내 동생에게 그리스 로마 신화를 적극 추천한다. 내가 만화로 된 것까지 사다주면서 보라고 할 정도. 그렇게 나를 그리스 로마신화라는 것에 빠지게 한 이 책. 봐서 후회없는....언젠가는 꼬~~옥 필요성을 느낄 내용의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창가의 토토 - 개정판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김난주 옮김,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 프로메테우스 / 200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정말 부러운 학교다...내가 하고 싶은 걸 다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학교..... 이런 학교에 다니는 토토도 부럽기만 하다. 그런데 이 토토가 지금은 40대를 훨~씬 넘긴 할머니라는 이야기를 친구에게서 전해들은 나는 정말로 기겁을 했다. 글체도 재미 있고...분명히 나는 토토는 20대 일꺼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런데..그 할머니가 초등학교적에 있었던 학교라니...정말 대단하기만 했다.그 학교의 교장 선생님의 교육 방식이 부럽기도 하고.....그리고 이 책의 시리즈물로 나온 책 또한 읽어볼 만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1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199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재미있었다. 손에서 떼지 못할 정도로.. 내 친구들 중 어떤 아이들은 이 책을 무슨 재미로 읽냐는 말을 하지만...나보고 정신 연령이 딱 맞아서 재미있는 책이라는 둥의 말을 하지만..나는 이 책을 정말로 소중히 아끼고 이만큼 재미있는 판타지 물은 없다고 생각한다. 해리의 모험....해리포터 시리즈물을 보면 전부다 모험을 한다.....그리고 다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는 하지만..아직 나오지 않은 5권부터는 그 끝이 어떻게 끝날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히 재미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5권이 빨리 나오기를 기다려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흥미진진했다.이 이야기는 한비야가 중국에서 사는 일년동안 겪었던 이야기를 적어내린 책이다. 책을 잡은지 3시간만에 한권을 읽으려면 5시간이 걸리는 거북이 파인 내가 단 3시간만에 다 읽어내린 책이었다. 이 책을 읽고 중국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 우리나라보다 후진국이라는 생각만 해오던 중국이었는데 우리보다 학구열도 높았다는 생각이 들자...정말 라이벌은 많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중국어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느낀 소중한 책!! 앞으로는 중국어를 비롯한 많은 외국어들을 열심히 해야되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금은 사랑할 때, 8살 짜리 남자가 데쉬할 때
김선영 외 지음 / 연애소설창작실 / 2001년 11월
평점 :
절판


내 친구와 이 책을 읽고 한동안 책상을 치던일이 생각이 난다. 너무너무 남자 주인공이 멋져서 어느부분이 멋졌다 하며 토론도 해보구...^^ 다른 소설의 주인공과 비교도 해보았을 정도. 지금은 사랑할때는 연상연하 커플의 이야기였다. 그런데 여자가 장래를 위해 두 남자 사이에서 결정을 해야하는데 결국 결정을 하지 못해 유학을 가고........... 연애소설이라서 거의 내가 당연하게 느끼는 것이지만.. 해피엔딩이다.. 너무 멋진 연하남... 그리고 정말 사랑을 하고 싶게 만든 이야기...! 꼬옥 읽어봐야하는 책~~^^ 그리고 8살짜리가 데쉬할때... 너무너무 신비스런 이야기였다. 그렇게 완벽하게 완결이 난 것이 아니라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 연애소설 창작실이라는 카페에서 두 주인공의 아이들의 이야기를 작가들이 후편으로 쓰고 있는데... 꽤 재미있다.. 하지만...그 글을 읽기전에 필수적으로 읽어야 할!! 이 책~~^^ 후회 없을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