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난생처음 10배 주식 - 꿈의 수익률 텐배거를 손에 거머쥐는 주식투자 안내서
박지훈 지음 / 라온북 / 2022년 4월
평점 :
우리는 지금
전세계적으로 많은 유동성의 변화와 경제 침체, 인플레이션/스태그플레이션 등의 어려움에 접해있다.
MZ세대도 빨리 벌로 빨리 은퇴하자는 파이어족에 많이들 합류하고,
변동성이 크고 한방 크게 먹을수 있다는 코인시장에 뛰어들다가 뜻하지 않은 큰 빚들에 허덕이기도 한다는 이야기도 많다.
이전세대는 착실히 은퇴이전까지 회사를 다니며 생계를 부양하고
부동산/금융 그리고 주식을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이율을 추구하는 전략을 계속해서 취했다.
다만, 주식의 경우에는 도박적인 성향이 많기때문에 부모세대부터 그냥 반대하거나 아니면 어쨋든 많은 주의를 요했다.
주식은 10년을 해도 아직 초보인 사람도 있고 1년을 해도 벌써 고수의 반열에 오르거나 자신만의 매매를 하는 사람도 많다. 주어진 시간이나 잃어버린 투자금에 절대 실력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본책의 저자도 수억에 달하는 수업료를 지불하고
추세매매라는 자신만의 매매를 정립하고 매매에 대한 마음가짐을 통해 꾸준한 수익을 얻었다고 이야기한다.
'주식농부' 박영옥씨도 예전에 주식투자는 최고의 '마음공부'라고 했었다.
그만큼 기술적인 스킬도 중요하지만 자칫 급한 마음으로 인한 투자실패는 이전의 성공들을 다 무효화시킬수 있기에 언제나 평정심을 갖고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찬가지로 이 책에서 저자도
추세매매라는 방식을 통해 실전매매와 그 결과를 보여주려고하고 있지만
첨언으로 마인드,심리,경험 등의 마음공부가 늘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초보자를 위한 자세한 주식설명서라고 하고 있기 때문에
음봉/양봉등의 기초적인 설명과
이동평균선이나 추세매매를 기술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몇가지 지표들(스톡캐스트, 볼린저밴드 등)을 통해
추상적인 매매 강의를 구체화하려고 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저자가 이야기하려는 주제들이 많은 반면에
초보자를 배려한 챠트 사례 그림(이동평균선등과 같은 챠트 설명)이 부족하고 대신 텍스트 설명이 많아서
과연 초보자에게 적합한 설명한 방식인지 의아하기도 하다.
특히나 실전사례의 예시로 본인이 개발한 목단타/놈단타의 경우
무엇보다도 설명 텍스트나 예시 챠트 그림이 많아야 할텐데
아무래도 간랸한 텍스트로 설명하다보디 1회독으로는 이해가 힘들고
다른 주식책이나 인터넷 정보등을 통해 이해를 하고나서 돌아와 볼때야 좀 이해가 가능해 보인다.
가장 핵심이 되는 목단타/놈단타의 경우 페이지는 10페이지/장수로 각각 5장이나 초보자에게 시각적인 이해를 구하기위한 실전 분석 챠트가 부족한 느낌이다.
아무래도 초보자에게 많은 것을 전달하며 솔직히 소홀해할수 있는 부분이, 마인드나 주식 습관 등 초보자들이 매매하면서 쉽게 간과해버릴 것들에 대해 그래도 나름 별도의 챕터를 할애해서 강조해주는 것은 초보자들에게 좋은 배려인것 같다.(그걸 과연 단번에 마음에 새길 사람은 몇있겠느냐마는....)
챠트매매니 기술적 분석이니, 아니면 퀀트/가치투자니 많은 서적들이 나오는데
돈이 오고가는 이 전쟁통에 수익을 딱 떨어지게 몇마디로 설명할수 있는 것이 힘들다는 것이 현실이다.
그 와중에서도 초보자에게 실전적이면서도 마음을 잡게 할수있는 책을 보고 싶다면 한번 읽어보고 판단해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