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기!!

엉덩이·허벅지·뱃살빼기 30분 - 운동 다이어트 4주 프로그램 ㅣ 넥서스 30분 1
Prevention Health Books for Women 지음, 박윤진 외 옮김 / 넥서스 / 2003년 3월

저는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됬는데요. 고등학생이 되어 의자에 하루종일 앉아 있다보니 살이 찌기 시작했어요.. 주변에서 다들 호빵맨같이 됬다고들 하구... 넘 속상했는데 시간내서 운동하려구 해두 시간이 엄떠라구요. 학교에서 10시 넘어서 끝나니까.. 그런데 신문에서 이책 광고를 봤어요.. 그래서 얼른 구입했죠!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겠지만 정말 내가 다이어트를 하구 있다 이런 생각 안 들정도로 시간도 별루 안 걸리구요. 힘도 별루 들지 않구.. 그리구 계획표가 있어서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게 참 좋은거 같아요. 동작 동작 들 마다 사진 있어서 따라하기도 아주 쉬워요!!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한국창조과학회 엮음 / 두란노 / 2002년 3월

이책은 교회선생님께서 빌려주셔서 읽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과 나란걸 알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잘 믿겨 지지 않았다. 학교 교과서에는 사람은 원숭이로부터 진화했다고 나왓고 선생님들도 그렇게 가르쳤고 난 그렇게 배워야만 했다. 중학교에 들어오면서 그런 의심과 궁금증은 점점 더 쌓여 가기만 했다. 성경에 나온 사실들이 과연 사실일까? 그런 생각은 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언젠가 어디에서 본적이 있다. 노아의 방주는 있을수 없다고..이 지구의 수증기는 정해져 있어 아무리 비가 많이 내려도 산들을 덮을 수 없다는 내용의 글을 말이다. 그러나 이책을 본 나는 나의 궁금증과 의심들을 모두 날려버릴수 있었다. 성경에 나온 사실들은 한 점의 거짓도 없는 사실인 것이다. 왜 사람들은 진화론만이 사실인양 생각하고 가르치고 그렇게만 믿는지...이제 난 그들이 이해되지 안는다. 창조에 대해 궁금증이 있는 사람들..그리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 그 모든사람들이 이 책을 읽게 되었으면 좋겠다.

마지막 예스

마지막 예스
미스티 버널 지음 / 상상북스 / 1999년 12월

어느날 교회에서 한분이 이야기를 하며 이책을 소개해 주셨다. 그래서 이책을 빌려서 읽게 되었다. 죽게 될줄 알았으면서 예스라고 대답한 캐시..문제아에서 순교자로 변하게된 이야기..그이야기들이 투명하게 비춰지는 책이다. 캐시는 부모의 약간의 무관심속에서 문제아로 변해갔었다. 친구와 나눈 편지에는 눈에 담기에도 끔찍한 그림들과 말들로 채워져 있었다. 그렇게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부모를 증오했던 캐시가 새로워진건 교회 수련회에서 였다. 그녀는 자신은 하나님을 사랑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녀는 하나님은 자신을 언제나 사랑하심을 알았고. 그 이후로 오직 하나님을 위해서만 살기 위해 노력했다. 그녀는 비록 죽었지만 지금은 영원한 생명과 행복을 누리고 있을거라고 나는 믿는다. 정말 감동적인 책이였다.

해리포터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Paperback, 미국판) - Harry Potter Series, Book 1 ㅣ Harry Potter 미국판-페이퍼백 1
조앤 K. 롤링 지음 / Scholastic / 1999년 10월

저는 해리포터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중3소녀입니다. 제가 해리포터를 처음 알게 된건 아마 6학년 말쯤...그때 처음 책을 읽고 너무 너무 재밌어서..이제는 미국판으로 사서 읽고 있습니다. 제가 나이는 많이 먹었지만 영어 실력이 워낙 딸리는..ㅡㅡ;;바람에 우리나라 꺼랑 비교하기도 하고 영어사전을 찾아보기도 하면서 보고 있죠.. 그래도 워낙 많이 읽어봐서 왠만한 것은 아..이게 그 부분이구나..아 이단어 뜻이 그거군..하는 말이 절로(?)나오더군요.. 영어 공부하는 데도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군요.. ^-^ 먼저 읽어본 친구들이 영어로 읽으니까 훨씬더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다 안 읽어본 제가 봐도 영어로 보니까 조금은 더 재밌는거 같기도 하기도 하더라구요..아무튼 재밌는 책도 읽으면서 영어공부도 하고..일석이조..꿩먹고 알먹고..하하 그러고 싶으신 분들 읽어보시면 정말 좋을것 같네요..

사람들은 나를 성공이란 말로 표현한다

사람들은 나를 성공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김태연 지음 / 밀알 / 2001년 1월

내가 김태연을 제일 처음 본건 설날특집 TV프로그램에서 였다. 3부에 걸쳐서 방송된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참 감동을 받고 놀라웠다. 책을 읽어보니 책에는 TV에 나왔던 것보다 김태연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내가 처음 느낀건.'정말 대단한 사람이다'라는 거였다. 그녀에겐 정말 어렵고 힘든 생활들이였다. 어려서부터 구박받고 자나나서 미국에서도 말도 통하지 않고 온갖 잡다한 일들을 해야 했다. 그녀는 그 힘든 생활을 모두 이겨내고 성공했다. 정말 모든 사람들은 그녀를 성공이라는 말로 밖에는 표현할 수 없다. 이책을 읽고 나니 나는 너무 편하게만 살아가고 있는 것만 같다. 정말 김태연 만큼 성공하지는 못하리라고 해도 하루 하루를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겠다. 'She can do, he can do, why not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