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미술관홀로초현실주의 작품을 뚫어져라 보다가순식간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말로 설명할 수 없는수많은 감정들이 휘몰아치면서공포감도 왔다가 몽환적이면서 따스함도 오고 슬프기도한 작가의 필력과 표현력 흡입력이 정말 놀랍다아직도 강렬하고 여운이 남는다 다음 작품도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