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란 누군가가 평생 모아온 책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개인의 진지한 관심사를 반영하여 구체화한 곳에 가깝다. 미국 성자 토머스 웬트원스 하긴슨은 《읽지 않은 책들에서 책꽂이가 부족해 목수를 불렀을 때의 일을 이야기한다. 목수가 그에게 "정말이 책들을 다 읽으셨어요?"라고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은 도구상자에 있는 도구들을 다 쓰시오?" 물론 아니다. 도구란 나중에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가지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서재는 읽은 책을 보관해두는 곳이 아니라 필요할 때를 대비하는 공구상자에 가깝다.
- 데이미언 톰슨, 책과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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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성공이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한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서 살았음으로 인해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 랠프 월도 에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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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고 훌륭한 이력이 있는 사람을 보면 멋져 보이지. 상대적으로 내 모습이 초라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 하지만 남의 시선 따위는 의식하지 마. 타인이 가진 성공의 잣대로 내 성공을평가하지는 마. ‘타인이 보는 나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나를 위해 성공을 정의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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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주는 힘

• 지나치는 정보도 내 것이 된다.
• 복잡한 생각이 정리된다.
• 나만의 관점이 생긴다.
• 성취감과 자신감이 생긴다.
• 몸값이 저절로 오른다.

내 가치를 높이는 글쓰기 습관

· 독자를 분명히 하여 어투와 태도를 정한다.
• 내 얘기를 쓴다. 가장 좋은 사례는 나와 내 주변에 있다.
• 화려하기보다 진솔하게 쓴다.
· 문장은 쪼갤 수 있는 데까지 쪼개서 주어와 술어 사이의 거리를 좁힌다.
• 중학교 2학년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쉽게 쓴다.
• 잘 살아야 잘 쓴다. 감동적이고 좋은 글은 좋은 삶에서 나온다.
· 고치고 또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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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아이디어를 추천해 볼게.
첫째, ‘글쓰기 리추얼‘(Ritual, 의례적 행위)이야. 매일 일정 시간을 정해놓고 의식을 치르듯 글을 쓰는 거야. 집필 활동을 꾸준히 하는 모 교수는 바빠도 잠들기 전 2시간은 글을 쓴다고해. 아빠도 봉급쟁이 생활을 그만둔 후로 주일을 제외하고 아침에 잠언을 읽고 하루를 계획한 다음, 오후 1시까지는 오롯이 글을 쓰는 루틴을 실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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