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 - 자신이 되고자 했던 시간의 기록
강민우(돈깡) 지음 / 이레미디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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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은 책: 개장 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 / 강민우(돈깡) 저 / 이레미디어 / 2021

▶ 소감

유튜브를 통해서 돈깡님 관련 영상을 즐겨 보고 있는데, 이번에 책을 출간하게 되어서 읽기 전에 큰 기대가 되었습니다.저자인 돈깡님은 주식 전업투자자로 자본금 27만 3,000원으로 시작하여 40억의 자산을 만들었습니다.정말 대단한 투자가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중요 내용은 저자가 20살 인생의 막다른 절벽에서 왜 주식 투자를 선택했는지, 그리고 주식 투자의 기술적 방법보다는 멘탈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여러 장에 걸쳐 설명하고 있다.


아쉬운 점은 돈깡님만의 기술적 분석(차트)를 통해 종목을 고르거나, 매매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이 되어 있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돈깡님이 바라보는 미래 성장의 큰 축은 '메타버스' 를 주목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메타버스 관련 ETF 투자도 고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구절은 아래와 같습니다.

원동력. 나는 그 때 주식에 관한 나의 의지와 열정이 곧 오만과 편견의 일종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무엇인가의 근본적인 힘에 의해서 '움직여지는 것' 이다.

그것은 곧 내가 나를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래야만 내가 아닌 제3자, 제3의 요소들이 만들어내는 진짜 원동력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p.33)

 돈깡님이 말한 원동력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어떤 주식을 움직이는 힘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주식이 주가가 오르는 것은 산업의 흐름, 세력(기관, 외국인)의 매수세, 실적, 기업의 미래 전망 등 복합적인 것이 모여 원동력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의지할 곳을 찾으려고 해도 그러한 것을 찾기 힘든 세계. 그것이 바로 주식투자의 세계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주식시장을 '답이 없는 세계' 라고 단정하거나, '아무리 공부해봐야 예측이 불가능한 것 아냐?'라고 속단할 필요는 없다. 타인의 목소리에 이끌려 일방적으로 선택하는 정답이 신기루라는 이야기일뿐, 당신이 불안과 열등감을 견디며서 만들어내는

생생한 데이터의 값과 몸으로 부딪쳐 알아낸 투자의 기준은 분명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투자의 정석이자 정답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p.85)

정말 인상 깊었던 구절입니다. 저는 여러 주식 투자 관련 책을 읽으면서 책에 있는 투자 방법을 실천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 따라해서 수익을 내는 투자 방법도 있지만 손실을 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손실을 내는 투자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수익을 내는 투자 방법을 계속 잘 유지한다면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나의 경우에는 절반으로 줄이고, 그래도 계속 손실이 난다면 다시 절반으로 줄이곤 한다.

다시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때까지 절대로 투자금을 늘리지 않는다. 이렇게 규모를 줄인 투자를 하면서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왜 손실이 났을까?'를 규명하는 일이다.

가장 간단하지만 가장 어려운 훈련법이기도 하다.

(p.102)

 

투자를 하다가 손실을 하게 되면 손실을 매우기 위해 투자금을 더 늘려서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돈깡님은 계속 손실이 난다면 투자금을 계속 줄여나가야 되고, 왜 손실이 났을까는 생각을 해봐야 된다고 합니다.


이 책은 주식 투자와 관련하여 여려가지 생각해보면 좋을 부분을 실전 투자의 고수가 알려준다는 점에서 투자 공부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서평단 이벤트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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