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사례로 배우는 재무제표 분석 30분 완성 - 재무제표로 꿰뚫어 보는 ‘주식투자 인사이트!’
김대욱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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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은 책: 핵심 사례로 배우는 제무제표 분석 30분 완성 / 김대욱 저 / 스마트비즈니스 / 2021

▶ 소감

주식 투자 시 네이버증권이나 mts를 통해 투자하는 기업의 제무제표를 보고는 했다. 주로 당기 순이익 부분을 중점적으로 봤는데, 이번에 제무재표 보는 방법을 공부할 겸 신간으로 나온 <핵심 사례로 배우는 제무재표 분석 30분 완성>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김대욱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증권회사에 입사하여 주로 국제영업을 담당했다. 필자는 10년 이상 200회상 기업을 탐방하면서 기업을 탐방하기 위한 사전 준비 작업으로 애널리스트 리포트, 사업 보고서 사업 내용, 제무제표를 꼼꼼하게 분석해왔다. 최근에 유튜브 <경제의 신과함께> 코너 '제무재표를 읽어라'라는 코너에도 나온바 있는 저자가 작성한 책이라 기업의 제무제표를 배워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사실 책을 다 읽고 보니, 완전 주식 초보자라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조금 있었다. 하지만 책을 천천히 줄도 긋고 책에서 나온 제무제표 예시를 찬찬히 보면서 주식 공부한다고 생각하면서 읽는다면 주식 투자에 도움이 될만한 여러가지를 배우게 될 것이다.

책 내용 중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유동비율은 비율 자체보다 질이 훨씬 중요하다 (p.219)라는 부분이였다. 저자는 단순히 유동비율의 수치만 확인해서는 안되며, 유동자산, 특히 유동부채의 구성항목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책에서는 삼성중공업과 GS건설을 비교해서 설명했는데, 제무제표상 삼성중공업은 유동부채의 60%가 차입금, 매입채무, 미지급금이였지만, GS건설은 5조 8,008억의 유동부채 중 현금 상환 의무가 있는 부채는 2조 6,216억이며, 나머지는 현금 상환의무가 없는 부채다. 그리고 현금화가 쉬운 유동자산은 2조원이며, 매출채권은 3조 5,000억이다. 단순히 유동비율만 비교한다면 삼성중공업은 유동비율 평균 100%이고, GS건설은 평균 120%이지만 세부적으로 본다면 GS건설이 훨씬 유동비율의 질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위에 부분처럼 예시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차근차근 잘 알려주고 있다.

그 밖에 인상 깊었던 부분은 p.70 부분이였는데, 저자는 2~3년 연속 영업 적자를 기록하는 기업은 아예 투자 대상 종목에서 제외하라고 한다. 그리고 필자가 기업의 제무제표를 단 1초동안만 볼 수 있다면, 해당 기업의 지난 몇 년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이를 볼 것이다라는 부분도 인상 깊었다.

이 책은 제무제표를 활용해 주식 투자를 해보고 싶은 투자자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책을 천천히 여러 번 정독한다면, 실전 주식 투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서평단 이벤트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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