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여교수는 위로 중

[전자책] 여교수는 위로 중 ㅣ 한뼘 로맨스 컬렉션 354
추월색 / 젤리빈 / 2021년 10월

잘 봤습니다, 짧아서 가볍게 보기 좋네요

[100자평] 구미호가 들어주는 소원

[전자책] 구미호가 들어주는 소원 ㅣ 한뼘 로맨스 컬렉션 348
미듬 / 젤리빈 / 2021년 10월

갑볍게 보기 좋아요

[100자평] 안 되는 줄 알지만

[전자책] 안 되는 줄 알지만 ㅣ 한뼘 로맨스 컬렉션 349
랭작가 / 젤리빈 / 2021년 10월

굵고 짧게 잘봤습니다

[100자평] [세트] [GL] 여름의 순진 (총3권/완결)

[전자책] [세트] [GL] 여름의 순진 (총3권/완결)
드론즈 / 떨림 / 2021년 9월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가볍게 읽기 좋아요, 수지의 엄마들 이야기가 외전으로라도 좀 나와서 왜 숨겨지고 버려지게되었는지 알았으면 좀더 이해가 쉬웠을거 같아요

이상사회

[전자책] [세트] [GL] 이상 사회 (총2권/완결)
서지안 / 아마빌레 / 2021년 10월

프롤로그 끝나고 첫장 시작할때 10년 후라고 써있는게 충격적이라 전페이지로 다시 돌아갔다가 다시 돌아옴. 혹시 내가 페이지를 건너 뛰었나 싶어서ㅋ 처음은 거이 시은이 관점이라 대표님 동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잘 알겠는데 대표님은 언제부터 시은이가 맘에 들어 왔을까? 가랑비 옷젖듯 젖어들은 그 10년간을 퉁 짤라내지않고 조금 묘사해줬어도 좋겠다 싶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를 읽기 전까지 왜 타이틀이 이상사회일까에대해 계속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의 대표님이나 대표님은 짱짱맨 같은 타이틀로 충분할정도로 대표님은 짱짱맨이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읽고 왜 타이틀이 이상사회인지 납득했지만, 그래도 굳이 왜 이런 타이틀을?이란 생각은 계속 제 마음에 남네요…작가님의 완급조절에 혀를 내두를정도로 고구마 한입 먹었다 싶은 사이다를 쭉쭉 드링킹하게 해주기때문에 답답하단 느낌없이 쭉쭉 읽게 해줍니다. 고구마라면 둘이 사귀기전 초입이 젤로 고구마임. 이전작보다 가독도 좋고 내용도 좋네요 발전하는 모습이 너무 훌륭해서 작가님의 차기작 완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