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표지를 따악 열어보고 깜짝 놀랐다~ 아니 누가 책에다 낙서를??^^ 벽에 잔뜩 그려놓은 그림이 내게 너무 정겹게 다가온다.. 상상력이 부족한 난 솔직히 다 읽을때까지 침질질이괴물이 누구인지 몰랐다^^;; 읽고난후에야 비로소 아~~~~~~ 어느집이든 동생이 생기면 따라장이가 꼭 출현하는것 같다 언니,오빠가 동생을 따라하든지,동생이 언니 오빠를 따라하든지^^ 민지 역시나 침질질이 괴물이 똥 묻은손으로 장난감을 만지고, 책,공책을 질겅질겅 먹고,찢고, 난장판을 쳐도 엄마는 늘 나만 혼낸다며 속상해 하는 민지마음이 내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책속으로 얼른 들어가 달래주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민지야~그래도 침질질이 괴물 많이많이 이뻐해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