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동을 위한 매뉴얼이라는 책에는 총 여섯 편의 이야기가 있어요
로봇 관련된 책이예요
처음엔 복제 강아지가 나와요
무지개 다리를 건넌 강아지를 복제해서 주는 거죠
그 강아지의 피부세포나 뼛가루, 털 중에 한가지를 보내고,
사진까지 보내면 만족도가 더 높아진대요
과연 서아는 무지개다리를 건넌 코코와 똑같은 강아지를 무사히 다시 받을수 있을까요?
두번 째 이야기는 감시카메라이지만
강아지로 완벽하게 위장한 강아지, 콩이의 이야기예요
진우는 콩이가 감시카메라이라는 것을 눈치챌수 있을까요?
세번 째 이야기는 손주라는 이름을 가진 로봇이
고혈압 할아버지를 돌봐주는 이야긴데요
사실 손주는 광고가 목적이예요
그런데 할아버지랑 같이 지내면서 점점 광고가 목적이 아닌 로봇이 되죠
과연 손주는 할아버지와 오래오래 잘 살수 있을까요?
네번째 이야기는 진짜 외동을 위해
형이나 오빠, 언니, 누나를 탄생시키는 앱이야기예요
물론 로봇이죠
노준이는 서준이를 위한 로봇이예요
서준이는 노준이에게 로봇임을 들키지 않고 오래오래 있을수 있을까요?
다섯번째 이야기와 여섯번째 이야기도 아주 재미있어요
1,2,3,4,5,6편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읽어보세요!!
자신이 외동이라면 더더욱말이죠
정말 흥미로워요!!
#송선혜#책과콩나무#외동을위한매뉴얼#우아페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