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율이의 소원은
경주에게 강비의 비밀을 털어놓았는데
그걸 안 강비가 자기의 비밀을 노출한게 기분이 나빠
아율이를 귀신부에서 퇴출시켜버린 사건이 있었지요
그래서 아율이의 소원은 강비가 자기 마음을 알아주면 좋겠다고 했죠
측신은 아율이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경주네 집에도 가보고 강비네 집에도 가보았어요
측신은 경주네집과 강비의 집에서 본것은 무엇이였을까요??
그리고 아율이의 소원은 이루어졌을까요?
그리고 아율이의 친구 경주도 소원이 있어
뒷간을 찾아가 측신에게 소원을 빌었어요
경주네는 치킨집을 하는데 치킨집 월세가 밀려서 걱정이라며
돈이 생기게 해달라면서 소원을 빌었어요
그런데 경주가 가고 난뒤,
영혼인 경주네 할머니가 오셔서 경주에게
왕대리 시간 항아리라는 말을 전해달라고 하고 갔어요
그래서 측신은 경주의 사물함에 왕대리 시간 항아리라고 적어놓았어요
경주는 그 힌트를 따라 가보니 옛날 집에 할머니와 묻어두었던 시간 항아리가 생각났어요
과연 시간 항아리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돈이 생겨 밀린 월세는 해결이 됐을까요??
측신은 소원을 이루어주는 대신
가장 어렵고 힘든 일을 해야 한다고 했죠
강비, 경주, 아율 이 세명의 사이는 어떻게 전개 될까요?
과연 아율이와 강비 사이는 다시 가까워질까요?
측신은 화장실 신이예요
전 처음에 측신이 그냥 귀신인 줄만 알았는데요
그런데 화장실 신이라니요
처음 안 사실이예요
이 책에는 측신이 왜 생겨났는지도 나오는데요
그런데 제가 알고있는 내용과는 좀 달랐어요
왠지 이 내용이 더 진짜 같네요
측신이 왜 생겨났는지도 알고싶으시다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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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