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전도 수련관 3 설전도 수련관 3
김경미 지음, 센개 그림 / 슈크림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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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 설전도 수련관 1,2권이 다 있어요

그래서 3권이 무척 궁금했거든요

그리고 비속어 관련되있어서 더 관심이 갔어요



요즘에는 초등학생들도 욕을 많이 쓰잖아요

학교에서 회의를 할때도 비속어, 욕을 주제로 회의를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방칙을 세워도 욕하는 아이들은 교실에서만 욕을 하지 않고, 밖에서는 욕을 많이 하더라고요

사실은 저도 욕을 많이 쓰긴 하는데,,

아무튼 그렇거든요

그럼 내용을 말씀드릴께요



진우라는 아이는 남자아이예요

민재와 지훈이와 친한친구지요

학교에서 열리는 축제에 반별로 장기 자랑(?)같은걸 하는데 진우가 하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민재와 지훈이도 반대 했어요

같이 하자고 하니 사람들 앞에서 하는게 싫다고 해서 일단 게임을 시켜준다는 조건을 걸었어요

민재는 부모님이 안된다고 하시고, 지훈이는 폴더폰이라 이 게임을 못하거든요

일단 민재는 게임을 좋아해서 하자고 했고, 지훈이는 아직도 반대였어요

그래서 진우는 슬쩍 발을 빼는 척하고, 어쩔수 없다며, 하지말라고 했어요

게임을 좋아하는 민재가 나서줄거라고 생각한 거지요

그래서 결국은 하기로 했어요

위드맨이라는 3인조 남자 아이돌을 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1절과 2절사이 반주가 있는데 그 반주에서는 진우가 랩을 하기로 했어요

랩도 직접 짜기로 했어요

밤늦게 까지 짠 욕을 민재와 지훈이에게 불러줬더니 민재와 지훈이가 욕이 들어갔다고 별로라고 했어요

그래서 진우는 랩은 그런게 매력이라고 이걸로 하자고 했지요

둘은 여전히 떨떠름한 표정이였어요

그리고 진우는 이제 가면서 노래연습을 하고 있는데 하필이면 옆반 욕쟁이 우찬이와 마주쳤는거예요!

우찬이는 자신에게 욕을한걸로 알고 진우에게 따라오라고 했어요

그래서 우찬이에게 억울하게 욕을 먹고 돌아왔어요

그리고 춤과 노래 연습을 해보는데 우찬이 생각이 나서 머리가 복잡해졌어요

그래서 연습이 잘 안됬어요

그리고 학교에서 나와 터덜터덜 걸으면서 이것저것 생각하다 집과 꽤 먼 거리까지 와버렸어요

그래서 진우는 바람이 이끌어가는데로 갔죠

그곳에는 설전도 수련관이 있었어요

설전도는 풀어말해 싸움권법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진우는 설전도 수련관에서 욕을 열심히 배우는데,,

과연 복수는 어떻게 될까요?

저는 원래도 욕을 하면 안되는것을 알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더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고, 욕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았어요

원래 저는 욕에는 욕으로 복수해줬거든요ㅋ

아무튼 그런걸 알았어요

여러분도 꼭 읽어보세요!

#김경미#슈크림북#설전도수련관3#우아페#초등도서#독후활동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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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도둑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36
김태호 지음, 허아성 그림 / 리틀씨앤톡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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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눈물 도둑은 과연 무엇일까요?

말 그대로 정말 사람들이 흘리는 눈물을 훔쳐가는 도둑일까요?

저는 눈물도둑이 무슨 일을 하는지 너무 궁금했어요

그럼 이 눈물 도둑 책의 내용을 말씀드릴께요



테오의 누나인 소이는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 있어요

소이를 보러간 테오는 그만 울음이 터지고 말았어요

그런데 테오의 발밑에서 분주히 무언가가 움직여요

열심히 테오의 눈물을 모자로 받고 있는데요

눈물을 받고 있는 조그마한 무언가를 발견한 테오는 엄마한테 물어봤어요

엄마는 엄마도 예전에 그걸 발견한적이 있는데 눈물도둑이라고 했어요



눈물도둑이 소이의 눈물을 다 훔쳐가서 소이가 아픈것이였지요

테오는 눈물도둑과 함께 작아져서 소이를 구하기 위해 일단 테오의 눈물바다로 갔어요

그리고 이제 소이를 구하기 위해 소이의 눈물 바다로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테오는 현실로 돌아왔어요

그래서 눈물방울을 떨어트려 퉁이(눈물도둑 이름)를 찾아냈어요

그리고 함께 소이의 눈물 바다로 갔어요

줄주리(눈물도둑 이름)와 퉁이, 그리고 테오는 소이의 눈물 바다로 가서 첫 눈물을 심어 자란 나무를 찾으려 했어요

하지만 짙은 안개 때문에 찾기가 쉽지 않았죠

그런데 갑자기 병실에 있던 다른 사람들의 눈물도둑들이 와서 함께 찾아보자고 했어요

과연 찾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테오는 테오의 누나인 소이를 살려낼수 있을까요?

저는 눈물도둑이라는 아이디어가 되게 기발한 것 같았어요

진짜 전 보는내내 소이를 살려낼수 있을까. 조마조마하기도 했구요

그런데 실제로 눈물도둑이 있을지도 몰라요

있었는데 우리가 못 본거라면?

그리고 저는 눈물도둑과 만나보고도 싶었어요

이 눈물 도둑 이라는 책은 보는 내내 정말 조마조마 하고 진짜 흥미로웠어요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보세요!!

#김태호#눈물도둑#리틀씨앤톡#우아페#초등도서#초등독후활동#초등서평#서평#독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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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런런, 편의점으로! 하늘을 나는 책 9
윤해연 지음, 김정진 그림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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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포켓몬 빵 아세요?

저는 포켓몬 띠부 띠부씰이 한창 유행했을때 저는 관심이 없었어요

그런 카드(?) 같은거 뽑아서 어디에 쓸때가 있는지 전혀 몰랐고 그런거 모으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됐지요

새벽부터 나와서 막 기다리고, 도대체 왜 그러는지 이해가 전혀 안 됐죠



그런데 이 런런런, 편의점으로! 책에는 그 포켓몬 빵처럼 몬스터 젤리라는게 있어요

몬스터 젤리에도 카드가 들어있었어요

아무리 인기가 없는 아이라도 좋은 몬스터 카드를 뽑으면 바로 인싸가 되요

그래서 동이와 친구들도 학교 근처 편의점을 맨날 돌아다니죠

그런데 동이네 학교에는 바로 몬스터 수집광이 있어요

온갖 희귀 몬스터 카드를 다 가지고 있는 아이지요

그 아이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어요



한개밖에 못 산다는 것을 알면서도 한개 더 달라고 말해보았어요

그런데 한개를 더 주지뭐예요?

그래서 한개를 또 더 달라고 했는데 알겠다고는 했지만 뒤에있는 친구들 2명은 너 때문에 못 먹을 거라는 말을 들은 동이는 양심에 찔려 2개만 가져가기로 했어요

집에 와서 하나를 뜯어보니,,두근두근

애그말이가 나왔어요

애그말이가 가장 흔한 카드라 실망했지만 하나가 더 남아있으니 얼른 뜯어보았어요

바로 바로 꼬얌기가 나왔어요!!!!!

좋은 카드였어요

그래서 학교에 가자마자 자랑을 할려고 했는데, 도진이가 드러그 카드를 뽑은거예요!!

그래서 반 친구들의 시선은 도진이에게 다 갔어요

그래서 그만 울컥 했던 동이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아요

반을 나왔는데, 나윤이가 따라 나온거에요

나윤이가 진정도 시켜주었는데, 나윤이가 엄청난 비밀을 알려주었지요

동이는 깜짝 놀랐어요

비밀은 무엇일까요?

저는 이렇게 카드 같은 것들에 목숨걸고 학교,학원 땡땡이 치고 막 줄서서 카드를 얻는, 뭐 그런 애들이 이해가 안되요

그게 잘못 된것도 같았고요

이 책은 원래 내용물 말고, 카드에 더 관심을 갖고 사는건 잘못됬다고 알려주는 책 같아요

그니까 몬스터 젤리같은 건 원래는 젤리를 목적으로 하고 사야 되는데 카드를 목적으로 하고 사니까 그게 잘못 되었다는 거죠

여러분도 이 책을 읽어보세요!

#윤해연#런런런편의점으로#그레이트#우아페#초등도서#초등독후활동#독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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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봉 서성과 어머니 청소년 권장 도서 시리즈 14
한상식 지음, 최정인 그림 / 틴틴북스(가문비)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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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에 약봉 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약에 관련된 책인줄 알았어요

표지에 여자가 들고 있는 그릇에 담겨 있는 것은 사약인 줄 알았고요

이게 가까이에서 보면 입체감이 느껴지는데 멀리서 보면 그냥 액체처럼 보이거든요 ㅎㅎ

아무튼 그럼 이제 내용을 설명해드릴께요



옛날 어느 마을에 금옥이라는 아이가 살았어요

그런데 하인이 부자탕을 세숫물로 착각하여 금옥이에게 세수를 시켰어요

여기서 부자탕은 바꽃의 어린뿌리를 끓여서 만든 약인데요

부자탕은 사약으로도 사용되었대요

그런데 그런 부자탕으로 금옥이에게 세수를 시켰으니,,

금옥이는 그만 눈이 멀고 맙니다

그리고 금옥이가 혼인할 나이가 되고, 눈이 먼것을 신랑인 서해에게 속이고 결혼식을 올렸어요

이제 서해에게 술을 따라줄 차례인데요

금옥이가 손을 더듬거리며 술병을 찾았고, 그를 이상하게 느낀 서해는 술병을 손바닥으로 막았어요

그를 모르는 금옥이는 그냥 술병이 있는 자리에 술을 쏟았지요

하지만 서해는 금옥이가 눈이 먼 것을 알고도 결혼을 한다고 했지요



결혼을 하고 얼마후, 금옥이는 임신을 하고 멋진 사내아이를 낳았어요

이름은 서성이라고 지었구요

그런데 성이가 나온 후, 서해는 갑자기 몸이 나빠졌어요

기침을 할때면 가래와 피가 함께 나왔어요

그래서 사람들 몰래 의원을 불렀지요

서해의 병은 노채였어요

폐결핵인데, 그 당시에는 고치기 매우 어려운 병이였지요

의원은 탕약을 지어줬는데, 금옥이가 의원이 다녀간 사실을 알고, 서해에게 물어보았어요

하지만 서해는 별것 아니라면서 손사래를 쳤지요

그리고 탕약도 의원이 몸이 좋아지라고 지어준것이라고 했죠

그 말만 믿고 금옥이는 정성껏 탕약을 지어줬는데 그래도 서해의 몸상태는 나아지지 않았지요

그래서 금옥이는 약밥과 약과를 만들어내 서해에게 주었어요

하지만 서해는 점점 날이 갈수록 몸이 나빠졌죠

결국은 금옥이보다 훨씬 먼저 떠났어요

그리고 금옥이가 성이를 한양에 데리고 가 열심히 교육하였어요

성이는 과거에 급제하였을때 자신의 호를 약봉이라 정했어요

저는 이책을 읽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것이

금옥이가 시각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아들의 미래를 위해 한양에 데리고 가서 열심히 교육을 시킨것이

대단한것 같아요

눈도 보이지않는 불편한 상황에서

한양까지 가는거며 또 공부하는 아들의 뒷바라지까지..

저는 엄빠 모두 정상인 가정에서 태어나 편하게 공부하는데

금옥이는 시각장애인이지만 정상인 가정처럼

너무나도 잘 성이를 키운거 같아서 대단함을 느꼈어요

그래서 성이가 잘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보세요!

#한상식#가문비#약봉서성과어머니#우아페#초등독후#독후활동#초등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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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이 폭발한다! - 946년 백두산 대폭발 서바이벌 재난 동화 1
김해등 지음, 다나 그림 / 초록개구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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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가까이에서 화산폭발을 느껴본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느껴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화산이 폭발할때 어떻게 폭발되는지 실제로 한번 보고 싶기도 하고 궁금한데,,

화산이 또 위험하잖아요

그래서 그 아쉬움을 이 책으로 한번 달래보려고요

이 책은 백두산이 폭발하는 이야기예요



946년에 백두산이 폭발했는데 1946년도 아니고 946년이요

그때 폭발했는데 정말 오래됬죠

1000년도 더 됬어요

읽어보니 정말 말 그대로 대 폭발이였어요

사람들은 막 죽고 연기 때문에 죽고 화산 분출물들에 맞아 픽 픽 쓰러지고,, 진짜 난리도 아니였어요

이 책을 읽으니까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요

‘내가 아까 무슨 생각을 한거야,,

이렇게 무서운 화산을 구경?

얘가 얘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네

화산 구경 한번 하다가 죽을 수도 있는데,, 참’

ㅋㅋㅋ

화산 구경은 목숨걸고 해야 되요 ㅋㅋ

그럼 전 그냥 영상 보는걸로 만족~!♥

그럼 내용을 말씀드릴께요



어느날 무록이라는 아이와 우루치라는 아이가 살고 있었어요

무록의 이름은 춤추는 휜색 사슴을 뜻 하는데요

어느날 백두산에 사냥을 하러간 우루치와 무록은 이상한 장면을 목격합니다

주위가 온통 뿌옇고, 사냥감은 아무것도 없는거예요

그런데 우루치도 보이지 않고 무록은 혼자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흰색 사슴이 나타나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어요

무록의 이름뜻과 관련이 있을까요?

그런데 얼마후, 땅이 흔들대더니 꽝. 꽈꽝. 엄청난 굉음이 들렸어요

화산 분출물이 떨어졌고, 사람들은 픽 픽 쓰러졌지요

과연 무록과 우루치는 끝까지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저는 화산이 터지면 약간 정신이 멍해 질것 같아요

만약 실제로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과연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저는 너무 무서울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무록과 우루치는 그래도 살아남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었어요

과연 어떻게 될까요?

꼭 한번 읽어보세요!

#김해등#초록개구리#백두산이폭발한다#우아페#초등서평#초등독후#초등도서#독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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