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산에 있던 강아지 한마리가 있었어요
나중에 가족들이 데리고 가서 불리는 이름은 머지예요
아무튼 그 강아지가 있었는데요
산에 버려져 있고 엄마는 죽어서 다른 곤충들과 함께 살아갔어요
곤충들에게 둔갑술과 위장술 같은 것들을 배웠지요
그리고 어느날은 산에 어떤 사람들이 오더니
머지를 발견 하고는 동물병원에 데려갔나봐요
그래서 다른 가족이 동물병원에서 머지를 데려갔어요
그러던 어느날, 형은 머지에게 학교좀 대신 가달라고 농담을 했어요
그런데 이를 진담으로 받아들인 이때가
나의 둔갑술을 발휘할 기회다 해서
머지가 형(사람)의 손가락, 발가락을 핥았어요
그러자 강아지 머지와 형인 태지는 서로 몸이 바뀌었지요
이것만 해도 너무 신비롭고 흥미롭지 않나요!!
암튼 그래서 머지가 대신 학교에 가고 형이 집에서 쉬었는데요
학교가 마치고 나서 집에 가니 순협이 삼촌이 와있었어요
그 바람에 아주 아주 삐걱 대면서 요가를 해야 했어요
하도 삐걱 대서 삼촌이 뻣뻣 왕자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어요
아무튼 머지가 형 대신 아주 아주 힘든 요가를 했지요
과연 머지와 형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수 있을까요?
그리고 머지는 이 힘든 요가를 잘 해내고,
학교생활도 잘 할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왜냐하면 진짜 흥미로워요
다 읽고 나면 일단 “wow!!”라고 감탄사가 나올꺼예요
저는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읽어서 너무 좋아요!!!!
여러분도 꼭 읽어보세요
#강아지머지의요가수련기#국민서관#우아페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