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름이가 학교가는 길에 부적가게에 들렸다가 거짓말 부적을 사게되요
그 부적은 누군가 거짓말을 하면 부적에 있던 그림이 사라지고 글이 나타나요
그리고 거짓말한 부분이 빨간색으로 쓰여저 있고 엑스표시가 있어요
그래서 거짓말한 사람을 잡아낼수 있지요
그 부적을 가지고 항상 활동해요
놀이공원도 가고 말이예요
그런데 놀이공원에 갔을 때 친구에게 부적을 들켜버렸어요
하지만 그 부적의 비밀을 친구에게 말하면 효력이 떨어져요
그런데 친구에게 비밀을 밝혀버렸어요
이를 어쩌나!
부적의 효력이 떨어져버렸어요
어쩔 수 없이 바름이는 부적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요
왜냐하면 부적은 이제 그냥 노란 종이일 뿐이니까요
하지만 마지막 내용에 적혀있는게 있어요
바로바로 정민이라는 아이가 부적가게에 간거예요
이 책은 다음 이야기가 없지만 그런 것을 모르고 그냥 읽은 친구들은 다음이야기가 있는줄 알겠어요
제 개인적으로 거짓말 이야기를 좋아해요
왜냐하면 주인공이 거짓말을 해서 땀이 뻘뻘 난다든지, 얼굴이 빨개진다든지, 너무 재미있잖아요
그리고 마지막에 고백하는 모습도 정말 궁금한걸요?
그런데 이 책은 제가 생각한 것과 달랐어요
거짓말 부적을 지니고 있으면 거짓말을 잘하게 되는 그런 이야기일줄 알았는데 완전 반전이었어요
주인공이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는거였으니 말이예요
거짓말 부적이 효력도 달랐어요
거짓말을 잘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거짓말을 하는 사람을 잡아낼수 있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더 재미있었어요
예상치 못한 이야기였으니 말이예요
이미현#아이음#우아페#거짓말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