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서론에 너무 좋은 문장이 나왔다
벼락치기도 체력이 되야 한다.ㅋㅋ
다른 책에서도 공부를 하려면 체력이 뒷받침이 되어야한다는걸 본거 같다
그리고 수면도 7시간정도는 자줘야하고,
대신 공부하는 시간만큼은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해야한다는 것이다.
최근 주말에 수영을 하고 오면 , 평소 집에 있는 주말에 공부 할때와 다르다
수영을 하고 온 주말을 공부 좀 하자~ 라고하면 알겠어하고 큰 거부반응없이 하는데
집에만 있는 주말에는 종일 놀았는대도 공부하라면 거부반응이 컸다.
미국의 한 연구에서 방과후 1시간씩 또래 아이들과 신체놀이와 운동을 하는 아이들과
그렇지않은 아이들을 비교했을때 인지능력 점수가 두배이상 높았다고 한다.
주말 운동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큰게 와닿는 연구인거 같다.
단, 운동도 다른거 같다
자전거를 타고 들어왔을때랑 수영을 하고 들어왔을때랑 공부 거부반응 정도도 다르다
자전거를 힘들게 타고 온 날은 거부반응이 심하고 수영을 하고 온날은
본인이 좋아하는 운동이라 기분도 좋다.
연구결과에 힘을 싣는 우리의 경험인거 같다 ㅎㅎ
어쨋든 자기주도로 자립을 하기위해서 체력이 받여줘야하는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