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목요일 속초 온정 초등학교에서 "2회 작가가 찾아가는 교실"이 열렸습니다. 이 학교의 4,5,6학년 학생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온정 초등학교는 설악산 기슭에 자리 잡은 아담하고 예쁜 학교였습니다. "6학년 소쩍새" 교실. 이 교실에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교실 문을 들어서자 마자, "2회 작가가 찾아가는 교실-온정초등학교 편"을 마련하신 지영진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이번 강의의 취지를 설명하셨고, 1시 30분경, <한국사 편지>의 저자 박은봉 선생님이 마이크를 들자마자 수업이 시작되었지요. 박샘의 강의, 질의응답이 끝나고 저자 사인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아이들이 길게 줄을 선 가운데, 선생님이 한 명 한 명 차례차례 사인을 해주었습니다. 이름을 잘못 표기할 것을 우려해, 책과함께 대표 류종필 사장님이 학생들의 이름을 미리 받아 적었습니다. 사인회가 끝나고 마지막 공식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알라딘에서 준비한 100권의 책을 지영진 선생님께 증정했습니다. 다음번 작가가 찾아가는 교실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포토제닉을 뽑아라!
책과함께어린이의 역사 탐방 이벤트 사진 네 번째예요.
이번에는 친구들의 귀엽고 멋진 모습을 중심으로 감상해 보세요.
어떤 친구가 가장 멋진가요?
사진을 보시면서 가장 눈에 띄는 어린이 친구는 누구인지 살펴보세요!
책과함께 역사 탐방 이벤트 세 번째 사진이에요^^ 이번엔 둘째날 일정을 보여 드릴게요. 전날 잘 쉬어서인지 친구들 표정이 모두 밝아요. 친구들이 잘 따라주어서 다행히 모든 일정이 잘 마무리 되었지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
다음번 포스팅은 이번 역사 탐방의 포토제닉들을 보여드릴게요.
우리 친구들의 발랄하고 멋지고 예쁜 모습들이 가득하답니다.
어떤 친구가 제일 예쁘고 멋진지, 모두들 기대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역사 탐방 이벤트 사진을 두 번째로 올립니다. 많은 친구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니 저희도 기분이 참 좋아요. 앞으로도 더 신나는 이벤트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갈게요^^ 자, 그럼 사진 감상하시죠! 숙소에서 '나만의 책'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에요. 다들 참 열심이지요? ^^ 드디어 즐거운 저녁 시간~! 우리 친구들이 얼마나 밥을 씩씩하게 잘 먹던지요. 특히 인기 만점인 불고기는 금세 없어져서, 나중엔 식당에서 준비한 불고기가 모자라 삽겹살을 구워 주셨다는 후문이^^ 저녁을 맛있게 먹은 뒤에는 드디어 <한국사 편지>의 저자 박은봉 선생님 강의 시간! 모두들 박은봉 선생님의 책을 읽은 친구들이라 선생님에 대한 기대로 눈빛이 반짝반짝 했답니다 ^^ 어, 근데 이 분은 박은봉 선생님이 아니네요. 이분이 누구시냐고요? 바로 <한국사 편지>를 낸 출판사 '책과함께'의 대표님이세요. 류종필 사장님입니다. 친구들에게 간략한 인사말을 하셨어요. 짜잔! 이제 진짜 박은봉 선생님께서 나오셨네요. 친구들이 열심히 선생님 말씀을 들어요. 우와, 선생님을 향한 친구들의 집중력이 팍팍 느껴질 정도예요! 어쩜 이렇게 다들 열심히 듣고 질문하고 끄덕이는지. 발랄하고 똑똑한 친구들을 만난 박은봉 선생님도 즐거운 시간이셨대요.
안녕하세요? 책과함께어린이입니다. 얼마 전 <한국사 편지> 완간을 축하하며 5개 온라인 서점에서 일제히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한국사 편지> 블로그를 자주 찾아주셨던 분들은 모두 아실 거예요. 바로 그 이벤트에서 '역사 탐방'에 당청된 어린이들이 신나는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이번 행사는 체험 학습으로 유명한 '와플 투어'에서 함께해 주셨어요. 우리 <한국사 편지> 어린이 독자들이 어떤 곳을 다녀왔고, 어떤 표정으로 이 짧은 여행을 즐겼는지 생생한 사진으로 만나 보세요. 이번 일정에는 <한국사 편지>를 쓰신 박은봉 선생님 강의와 사인회도 있어서 어린이 독자들이 더욱 즐거워했답니다. *사진이 많아 한꺼번에 전부 올릴 수는 없고요, 몇 번에 나누어 모두 올리도록 할게요^^ 이번 여행에는 모두 36명의 어린이 친구들이 함께했어요. 거대한 고인돌 앞에 모두 모였네요. 뭘 저렇게 열심히 올려다 보고 있는 걸까요? 정답은 바로 파주 용미리 석불입니다. 개구쟁이 세 친구들. 싱그러운 숲 속에서 맑은 공기 많이 마셨나요? 와, 자연스러운 웃음이 참 예뻐요. 모두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네요. 호기심 많은 친구들에게 즐거운 시간이었나 봐요. 둘이, 혹은 셋이 모두들 금세 친구가 되어 어울리고, 작은 정보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는 것 같아요. 숙소로 돌아와 짐을 풀어 놓은 다음, '나만의 책'을 만들고 있어요. 친구들 한명 한명 모두 다른 책을 만들었을 텐데, 그 내용이 무척 궁금해지네요. 다들 <한국사 편지>만큼 멋진 책 만들었나요?^^ *맛있는 저녁 식사와 2일 일정은 다음 포스팅에서 보여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