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MORE (モア) 2019年 12月號 (雜誌, 月刊)

MORE (モア) 2019年 12月號 (雜誌, 月刊) ㅣ MORE (モア) (雜誌) 57
集英社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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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월호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내용이 패션 코디로 알차네요^^부록도 괜찮구요. 소재가 도톰한 오렌지색파우치세트,작은건 동전지갑,큰건 화장품 넣기엔 좀작은 사이즈.

[100자평] 거울 보는 남자

거울 보는 남자 ㅣ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3
김경욱 지음 / 현대문학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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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던 김경욱의 글 들 과는 색다른 이야기.
촌철살인 한 구 찾아 보기 힘든 흐르는 개울 같은 이야기.동성애자 or 양성애자 이야기를 미스테리 살짝가미 시킨 이야기.요즘 유행인가..짜증 남.
김경욱씨 제 자리로 돌아오시기를.

[100자평]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강화길 외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4월

책은 그냥 글로 읽고 마음으로 느끼고 작품으로 소장하면 되는 거지..최은영 작가의 글도 괜찮았고,김봉곤 작가의 글도 괜찮았고..비싸지도 않고..맥없는 책을 왜 반품 or 환불하란 것 인지? 내비둬요~

[100자평]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 박경리 시집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08년 6월

시의 형식도 있고 미니 산문집 같은 형식이 더 많은데..하나 아쉬운 점은 한문으로 씌어진 단어나 순 우리말 이라 해도 뜻을 헤아릴 수 없는 방언이나 고어에 대한 주석을 달아주셨다면 이해와 공감이 더해졌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벤트]20주년 서비스 투표 (댓글)

To. 알라딘 방문의 역사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그 모든 경제의 불황을 꿋꿋하게 이겨내고 지금까지 이렇게 건재할 수 있음에는 알라딘만의 노력과 수고와 또 알라딘만이 해낼 수 있는 장점들이 있었을거라 확신합니다.비싼 책 많이 사주지 못해 송구하지만 ‘내가 읽고싶은,소장하고싶은,추천하고 싶은 책‘ 늘 이곳에 있고 주머니 사정 배려하시 듯 가끔 적립금 챙겨주시고 우체국으로 칼배송 해주시는 부분 만으로도 이미 충분하고 넉넉히 감사드립니다. 영원히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꼬부랑 할머니되어 손에 남은 힘으로 주문 클릭할 때 까지 알라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