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ㅣ 복복서가 x 김영하 소설
김영하 지음 / 복복서가 / 2020년 7월

내용이 슴슴합니다 ㅠ.ㅠ 딱히 기억에 남는 게 없는.

[100자평] リンネル 2020年 10月號 (雜誌, 月刊)

リンネル 2020年 10月號 (雜誌, 月刊) ㅣ リンネル (雜誌) 60
寶島社 / 2020년 8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격대비 약간 허섭한 부록,아이들 장난감 같음.
96쪽에 사랑의 불시착, 북한 군복 입은 현빈에 대한기사 몇 줄과 잡다한 패션,인테리어,메이컵 등에 관한 딱히 볼 것 없는 내용인데 기대 했었다는 ㅠ.ㅠ

[100자평] 검은 꽃

검은 꽃 (출간 20주년 기념 초판본 헤리티지 커버) ㅣ 복복서가 x 김영하 소설
김영하 지음 / 복복서가 / 2020년 7월

읽고 있는 중인데,읽기를 강추합니다.
한 편의 감동적인 대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습니다.
더워서 속도를 낼 수는 없으나 에어컨 틀었을 땐 쭉쭉 읽어 나가다가 식구들 끼니 준비로 인해 덮어두기가 아쉽고 짧고 간결한 체로 씌여진 글 속에 고종의아관파천,명성황후 시해 이후를 살았던 인물들.

[100자평] 캉탕

캉탕 ㅣ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17
이승우 지음 / 현대문학 / 2019년 8월

뭔가 자아성찰적인 일기 같으면서 작가의 수려한 어록 이라 해도 될 이야기, 계도적인 약간의 딱딱함에속도는 더딘 것 같으나 또 읽게 되는 이야기.

[100자평] BAILA (バイラ) 2020年 06·07月 合倂號 [雜誌]

BAILA (バイラ) 2020年 06·07月 合倂號 [雜誌] ㅣ BAILA (バイラ) [雜誌] 44
集英社 / 2020년 5월

그냥저냥 괜찮아요~내용은 기존 잡지와 비슷.
부록으로 온 비닐백은 그닥 크진 않아요.가끔 성경책이랑 필기도구,열쇠,반지갑,휴대폰,화장지 정도는 수납합니다~밖으로 보여서 가려 넣긴 하지만.나름 짱짱하고 파우치도 작으나 싸보이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