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day 그린 스무디
JJ 스미스 지음, 손유나 옮김 / 살림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나는 워낙 조금만 방심하면 살이 찌는 체질이다.
어렸을때부터 말라 본적은 단 한번도 없고, 살을 찌우고, 어느 순간까지 가면 다시 인지하고 빼기를 반복하면서 살고있다.
요샌 한 2년쯤 식습관을 고치고 체중을 유지 하고있었는데, 심한 스트레스로 이어진 폭식으로 다시 살이 6키로 정도 찌운 상태이다.
인지는 벌써했고, 입던 옷이 맞지 않는데도 의지가 없이, 자꾸 야식이나, 폭식을 일삼는다.

한 2년 전부터 체내에 독소가 있으면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다는 사실,

도서 [10-Day 그린스무디]는 2군데 초점을 맞추어진 책이라 일석이조의 책이다.

풀 클렌즈와 모디파이드 클렌즈 프로그램으로 나뉘는데,
난 우선 스트레스를 덜 받기위해 모디파이드 클렌즈 프로그램으로 선택했다.
재료도 어렵지 않게 구할수있는 재료라 더 쉽게 시작할 수 있었고,
예상대로 2키로정도의 감량에 성공했다.
이젠 풀 클렌즈에 도전해 볼것이다.

어느 다이어트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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