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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긍정의 덫 - 실현가능한 목표에 집중하는 힘
가브리엘 외팅겐 지음, 이종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5년 4월
평점 :
품절
대부분의 자기계발서는 남성 저자님이 많으신데, 가브리엘 외팅겐 저자는 여성이다.
심리학을 전공하셨으며, 20년 이상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책속에 모두 담겨있다고 한다.
저자 소개에 나와 있는 사진도 매우 밝게 웃고 계신다.
도서는 나의 소중한 소원부터 묻는다.
왜 머뭇거리게 되지? 어려운 질문도 아닌데 말이다.
연구 조사된 자료 중 나 같은 비슷한 연구도 있을까?
'심리적 대조' 라는 미래를 구체ㅘ 하는 방법이라 되어있는데, 아직 잘 모르겠다.
가브리엘 외팅겐 저자는 우프(WOOP), 첫번째 질문이였던, 내가 원하는 소원을 정하고, 그리고, 소원에 대한 결과를 떠올리고, 그 소원을 이루기 전까지의 생길 장애물을 생각하고, 그 장애물을 극복할 계획을 세운다는 뜻이라 한다.
조금 머리가 복잡해 지는 느낌이다.
나는 여태 무슨일을 생각하면, 그 일을 했을때 벌어질 문제, 내가 해결해야할 점을
우선 생각해 놓고, 대처하는 생각과 삶을 살아왔는데,
많은 책들을 접하면서 내가 하는 걱정거리는 문제라고 생각하기 전까지는 문제가 아니였다는
결론으로 조금씩 생각을 바꾸고 있다.
그리고, 생각만 하는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는다에는 공감한다.
생각을 했으면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서 실천해야한다.
도서에서 보면 우프(WOOP)는 아주 사소한 삶에 대해서까지 적용되는 볼 수 있다.
알듯 말듯한 아직 나에게는 조금 어려운 심리에 관한 책이였다.
2번 정도 정리를 해서 다시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