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써라 - 당신의 메시지 전달력을 극대화하는 논리적 글쓰기의 힘
유세환 지음 / 미래의창 / 2015년 4월
평점 :
품절


볼펜에서 컴퓨터 자판으로 바뀌었고, 손편지에서 메일로 바뀌었을 뿐이지

글쓰기는 예전보다 현시대에서 글쓰기는 더 많이 필요로 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내가 지금 가장 후회되는것은 어렸을 때 책을 가까이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책같은 간접 경험보다 직접 경험을 더 중요시 했던 나의 짧은 생각이였다.
그것을 알고 난 다음부터라도 늦었지만 조금씩 가까이 하고있다.

아직 글쓰기는 한없이 부족하고, 먼 나라 다른 사람 이야기지만,

나도 블로그나, 카페, sns 라는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이 읽고 싶은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댓글하나 달지 않은 내가 공연이나, 책을 읽고 기억하고 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 나의 처음 글쓰기였다.
2년정도 되었지만, 지금도 글쓰기는 어렵고, 부끄러운 일이다.
그래도 2년동안 열심히 한 덕분인지, 2년전 자판에 손가락만 올려놓고 가만히 있던 나에서

조금이나마 머리속으로 내가 써야할 이야기들이 둥실 둥실 떠 다니고, 그것들의 순서를 정해 제자리에 맞춰놓게 되었다.


[결론부터 써라] 도서에서 알려주듯이 잠정적 결론을 생각하고,

결론부터 쓰게 된다면 읽는 사람도 더 편하게 읽게 될 것이 공감하는 부분이다.

무엇보다 글쓰기는 반복 연습, 습관이 중요한 부분이기에 조금씩 고치면서

나름의 잠정적 결론을 가지고, 글을 쓰는 훈련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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