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기업만 아는 스마트워크의 힘 - 도입부터 운영까지 단계별 노하우
이충섭 지음 / 라의눈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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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워크라고 들어보셨나요?

직장인 분들은 들어보셨을 가능성이 많은 단어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전을 찾아보았습니다.

스마트워크(Smart Work)란

영상회의 등 ICT를 이용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업무를 수행하는 유연한 근무형태를 말합니다.

자택에서 본사 정보통신망에 접속해 업무를 수행하는 재택근무,

자택 인근 원격 사무실에 출근하는 스마트워크센터 근무,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이동 근무 등이 모두 스마트워크에 속합니다.

아~ 대충은 알 것 같습니다.

 

'48.1%의 사람들이 단어는 들어봤지만 의미를 모르겠다'라고 대답했다.

'38.9%의 사람들은 단어조차 들어본 적 없다'라고 응답했다고 한다.

숫자에 위로를 삼으며 전, 48.1%에 속하네요~

모르니, 더 궁금해집니다. ​

파트1에서는 스마트 한 기업의 예를 들어 있습니다.

미국의 구글,

한국의 포스코, 한림대의료원, 유한킴벌리 기업들이 현시대의 스마트한 기업이라고 하네요~

미국의 구글의 근무환경은 전 세계 많은 기업들이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할 정도,

직원들을 위한 창의력 있는 복지시설,

딱딱하고 가기 싫은 회사가 아닌 직원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결과물로

직원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최우선이라고 합니다.

저런 회사라면, 다니고 싶네요~

한국의 포스코 기업은 SWP 스마트워크 시스템(포스코의 업무용 포탈)이란 기능으로 ​

스마트 폰처럼 개인별로 PC 초기화면을 개인별 업무에 스스로 만드는 방식을 도입해

포스트잇이나, 그런 걸로 메모했던, 일정을 체크했던 시간 소요를 줄였다고 하네요~

너무도 빨리 변하는 시대에 적응하기란 벅찰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블로그로 소통하는 것 또한 스마트워크 시대의 소통법 중 한가지 아닐까요?

어렵다고, 귀찮다고, '난 못해'라는 생각을 과감히 버리고,

'남들도 다 하는데 왜 못해?'라는 생각을 조금 열고 지금 실천해보세요~

​부모님 세대처럼 가난한 시대는 아니잖아요~

본인 노력으로 얼마든지 스마트 하게 즐길 수 있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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