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기술 - 내 인생을 변화시키는
정병태 지음 / 넥스웍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저는 글쓰는 능력도 부족하고, 말하는 능력도 뛰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기계발서를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읽은 책은 내 인생을 변화 시키는 소통의 기술 이라는 책입니다.

우선 말만 바꾸면 인생이 변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생명언어인 긍정적인 언어를 말하는것이죠.

소통이란것이 참 중요하고, 소통을 잘하면 인생을 변한다는 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도 소통이 중요한 점에 속하는 부분인데,
1년전 혼자만의 블로그와 많이 변화하고 있으니깐요. 몸으로 직접 체험을 하고있는거죠~

그런데, 제가 요즘에 든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글을 잘 쓸까요?
글을 잘쓰는 사람들은 말도 잘 할까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글쓰기에 많이 고민과, 시간을 들이고있는데요.
글쓰기 교육도 받아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즘입니다.

내 인생을 변화 시키는 소통의 기술 은 조금 표현이 강하게 쓰여진 책입니다.

책 속의

'앞으로 더욱더 자기 생각이나, 경험을 표현하고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들어내는 일이 많은 시대가 올것 이다'

라는 문구를 읽으면서 제 겪은 경험을 말씀드릴께요.

말을 너무 잘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제가 하지 못하는 생각까지 하고 있어서 '어쩜 저런 생각을 하지?' 라는 생각을 많이했었습니다.
책도 항상 보는 사람이였구요.
하지만, 저에게는 처음만, 반짝하고 빛이 나더군요.
그 빛은 정말 반짝만 하고 사라졌습니다.
왜 그 빛은 오래 비춰지지 못했을까요?
저는 공감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은 책으로 간접 경험으로만 말을 했고, 상대방의 말은 들어주질 않았어요.

상대방의 말을 진심으로 들어주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블로그에서도 이웃의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아야지.. '영혼없는 댓글'이라는 말이 왜 생겼겠어요~

 


저는, 저의 마음을 잘 전달하지 못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과 마음은 이게 아니였는데, 말로 오해도 생기거나, 싸우기도 하는 것 같아요.
말은 배우고, 연습과 훈련으로 변할 수 있는거니깐 조금씩 노력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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