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의 조언] 책속에 뭔가 대단함, 무게감이 느껴진다.

대가의 조언 - 저절로 탁월한 선택을 하게 해주는 실천 지침
존 해먼드.랄프 키니.하워드 라이파 지음, 조철선 옮김 / 전략시티 / 2014년 12월

'대가의 조언' 뭔가 대단함, 무게감이 느껴진다.
그래서 가볍지 않아 선택의 한몫을 담당한 셈이다.
여러 가지 방면으로 조언이 많이 있겠지만, '대가의 조언'에서는 의사 결정 도서 10권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신뢰할만하다.
존 해먼드, 랄프 키니, 하워드 라이프 3명 저자 또한 의사 결정 분야에서 최고의 대가 자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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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다.
눈을 뜨자마자 조금 더 누워있어도 되는지, 바로 일어나야 하는지부터 선택길에 놓인다.
즐거운, 행복한 결정도 있지만 갈림길에 놓이는 순간 스트레스 또는 내 결정이 과연 옳은 선택일지 불안하기만 하다.
이렇게 결정한다는 것은 쉬운 일임에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감이 아닌 8단계의 체계적인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통해 더 나은 결정을 하고 현명한 삶에 한 발짝 다가가보자.
나의 경우를 대가의 조언에서 PrOACT 접근법에 따른 8단계 선택의 기술 프로세스에 대입해보면서 결정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