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완 - 마구로센세의 일본어 메뉴판 마스터

마구로 센세의 일본어 메뉴판 마스터 ㅣ 마구로 센세의 일본어 시리즈
나인완 지음, 강한나 감수 / 브레인스토어 / 2017년 5월

관심갖고 읽어보니 일본애니나 영화봤을 때 나오던 대사들이다.
주문할 때 유창한 회화까지는 할 필요가 없으니 어느 정도는 익혀놓고 일본여행가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일본의 모든 음식점이, 모든 음식이 다 맛있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맛집여행하면 일본으로 많이 가니까
마음먹고 가는 일본여행이라면 이 책 먼저 꼭 읽어보고 가기를

혼자가는 일본여행이라면 더더욱 추천
혼자가서도 잘 챙겨먹고 맛있는 거 먹어야하니까!

무엇보다 책이 만화로 되어있어서 읽기 쉽고
내용자체가 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다. 특히 내적갈등부분ㅎㅎ
귀여워서 피식거리면서 웃게되지만 이 안에서 은근 많이 배워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