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내게 나답게 살라고 말했다 - 망설이고 있을 때 다가온 고양이의 말
시라토리 하루히코 지음, 이정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고양이는 내게 나답게 살라고 말했다> 서평

1.
사실 참 좋아서 찍어놓은 문장이 많은데 다 올릴 수 없었다. 너무 다 보여주는 것 같아서. 꼭 구매해서 읽어보길 바란다.

2.
특히 고양이 집사라면 공감하는 부분이 더 많을 수 있고 고양이의 입장에서 쓰여진 문장에 마음이 징~ 할 수 있다. 

3.
꼭 고양이집사가 아니더라도 고양이를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도 읽기 좋은 에세이다. 공감에세이라고 소개하면 더 좋을 듯.

4.
표지자체가 사실 약간 여성의 취향을 고려한 느낌이 강해서 남자분들은 그닥 호기심을 가질 것 같지 않은..? 근데 남자분들이 읽어도 좋은 내용이 많은 책이다. 표지가 여심저격 스타일이지만! 내용은 남심여심저격이라는 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