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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순정만화가 최고의 황금시기를 누렸던 시기에 비슷하게 출판되던 3대 대표 만화가 있었죠. 강경옥님의 별빛속에, 신일숙님의 아르미안의 네 딸들, 김혜린님의 북해의 별. 세 작품 전부 하나만 추천할 수 없는 명작이지만 일단 지금 제일 읽고 싶은 책을 추천해봅니다. 김혜린님의 <북해의 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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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스올시티(SHEOLCITY) (외전) (총6권/완결)
램보프 / 비애노블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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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이 콩알만하여 보는 호러나 스릴러물은 즐기지 못하는데 반해 글로는 흥미롭게 읽곤 해요. 

특히 좀비물은 영상으로는 절대 보지 못하지만 소설로는 왜 이렇게 재미있는지...

BL에서 제대로 된 좀비 소재의 글은 상당히 드물지요.

작가님이 스올시티 본편을 소장본으로 출간하셨을 당시는 더욱 그러했구요.

죽은 자들이 날뛰는 세계에 살아 있는 이들이 필사적으로 저항하며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가 무척 생생해서 잠도 못자고 읽어내렸던 기억이 나네요.

외전의 앞 두 편은 역시 소장본으로 읽었지만 뒤의 책들은 이북으로 처음 대해서

흥분하며 읽었네요. 여기까지가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여전히 세상은 좀비의 세계지만 나름 둘의 세계는 평온한 느낌이어서요.

이야기 흐름상 외전이 계속 나올 수도 있지만 그랬다가는 질질 끄는 미드마냥 막판엔

파국이 오는 흐름을 탈까봐 겁나기도 하구요.

좋은 작품을 써주신 램보프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만나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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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그와 소년의 요람 (총2권/완결)
선명 / 시크노블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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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작가님의 글은 최고에요. 태경이의 과거 이야기에 감정이입이 되어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저도 태경이와 함께 내내 열시의 요람을 듣고 있었어요.
MSG 없는 따뜻하고 예쁜 문장과 서로를 지탱해주는 그들의 모습에 읽으며 제가 치유받은 것 같아요. 작가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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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마족 사냥꾼 (외전) [BL] 마족 사냥꾼 3
두나래 / 마담드디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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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글을 항상 부담없이 술술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본편의 초미남 혼혈 왕자님 케네스와 능글맞기 이를 데 없는 유진이 외전에선 알콩달콩 달달하네요. 외전다운 외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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