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넘게 가이드 적성 검사에서 5번이나 낙방을 한 정가람. 주 고객이 진상 지역 길드 헌터들인 카페에서 알바를 하다 근처에서 균열이 터진다.
괴수로부터 그의 목숨을 구해준 에스퍼에게 보답으로 점막 가이딩을 강요받게 되는데...
시작부터 강압적인 관계가 나와서 살짝 놀랐지만 가이드 장르물로 재미가 뿜뿜하네요.끝까지 읽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