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익은 필명의 작가님이라 혹시나했는데 맞는 것 같아 반가웠어요.
알파가 드글거리는 황성의 기사단에 새로 취임한 단장님이 오메가라니.
게다가 부임 첫 날, 급작스러운 히트가 터져서 부하놈과 몸으로 엮이고만 단장님과 평민 출신 대형견공. 설정도 맛도리인 알오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