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양의 실루엣이 보이는 표지가 마음에 쏙 듭니다. 검은 양이 어째서 나오나 했더니 여주를 가리키는 거군요. 대학 새내기 여주와 그녀가 알바를 하게 된 카페의 젊은 미남 사장님과의 로맨스입니다. 카페와 일상적인 그들의 모습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잔잔한 분위기와 고수위의 씬이 함께 하는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