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나올 당시 꽤 재밌다는 평을 들어서 기억해두었거든요. 인생이 쉬웠던 재벌수라 자기 꼴리는대로 살아온 주원. 덕분에 취향인 이웃집 남자를 보고 홀딱 반하자 위험한 분위기를 가진 남자를 스토킹하며 겁도 없이 들이댑니다. 이번 재정가 이벤트 리스트에서 득템한 작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