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 마냥 꽃미남 사인방이 운영하는 동네 약국. 그 중 2층 소아과의 잘생긴 의사와 낙하산처럼 떨어진 예비 약사인 여주 알바생의 주말극 같은 로맨스입니다. 작가님의 글답게 주연인 두 주인공 티키타카가 재밌었고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가 잔잔하면서도 유쾌하게 진행되어 읽으면서 힐링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