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꽃의 이름은
조각달 / 피우리 / 2020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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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를 보고 여주가 식물을 피우는 이능력을 가졌다는 키워드에 혹해 구매를 해봤어요.

후작 집안에서 대를 이를 오빠가 아닌 여주가 이능을 타고 나고 아빠와 오빠가 여주를 학대합니다. 특히 여주를 낳으며 엄마가 죽었는데 자라는 아이에게 폭력을 쓰는 쓰레기들이더군요.

 이능력자를 찾아온 남주와 만나면서 여주의 인생도 바뀌는데...

문체가 그다지 매끄럽지 못하고 어설픈 감이 있습니다. 200페이지 정도밖에 되지 않는 짧은 단편이어서 큰 기대를 한 건 아닌데 상당히 평이했어요. 이렇게 단편일 경우 인상깊은 포인트를 두어 확 도드라지는 부분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아쉬운 점이 여럿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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