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도피처
윤여빈 / 동아 / 2020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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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고난 없이 무난히 잘 읽을 수 있는 느낌이 좋은 글이었어요.

글 스타일이 독특하면서도 매력있다고 느꼈습니다.

술집에 다니는 엄마와 함께 사는 여주.

엄마가 모 회장님의 죽은 사모님 대역을 맡게 되고 그 덕에 갈 곳 없어진 그녀는 외딴 별장에 머무르게 됩니다. 그 곳에서 마주친 남자는 회장의 아들입니다.

그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이 되어주는 이야기가 차분하면서도 잔잔하게 묘사됩니다.

재벌이니 뭐니해서 막장스런 상황이나 시끄러운 부분이 있을줄 알았는데 두 주인공이 모두 생각보다 착하고 남주가 은근 스윗해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도피처라는 제목이 잘 어울리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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